본문 바로가기

2019/064

2019.6 (아트부산, 이세준, 김병조 윤향로, 색맹의 섬, 안창홍, 우고 론디노네, 양현모, 김현수, 엄유정, 박은영, 이것을 보는 사람도 그것을 생각한다) 아트부산 2019 BEXCO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이세준 성혜진 선배의 유료 강연. "여성의 시각으로 읽는 미술사" 원앤제이 갤러리, 김병조 윤향로 그래픽디자이너 김병조와 예술가 윤향로가 소쇼룸에서 공개한 SS19의 다음 전시로, 서로의 방법론과 기술을 결합한 준-사물을 선보인다고. 평면 이미지에서 시작하고.. 형태와 재료는 역사적 레퍼런스로부터 도출되는 작업.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 ~~마튼스, 제니 홀저 + 로렌스 와이너, 프랭크 스텔라 + 로버트 모리스, 등 미술사의 여러 작업들을 재조합해서 만든 작업..이라는 개념. 보증서를 엄청 공들여서 단단하게 만든게 웃기다. 아트선재센터, 색맹의 섬 생태적 사고를 다루는 전시. 공존에 관한 고찰을 담고 있다고 한다. 임동식(화가) & 우평남(자연예술가)... 2019. 6. 30.
[2019.6.25-28] 북해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6. 29.
Anne Ring Petersen <Painting Spaces> 2010 크라우스의 포스트 미디엄 컨디션 논의와 함께 전통적인 장르나 카테고리 구분이 무색해지면서, interdiciplinary crossover 의 시대가 도래했다. 다양한 매체의 hybrid 가 이뤄진 작업에서는 topicality(일시적 관심사, 화제, 시사적인 문제)가 더욱 중요해졌다. 매체의 하이브리드적 성격 자체가 문화 경제 정보 교류의 세계화, 다문화주의 시대를 반영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뉴 비디어의 적은 곧 회화였다. 페인팅은 전통적이고, 자기반영적인 매체이며, 과거의 것으로 여겨졌다. 1960-70년대 들어서는 확장된 장에서의 오브제가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공간에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1980년대 신구상주의 작업은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키치적인 것으로 비판의 대.. 2019. 6. 22.
David Joselit, <Making, Scoring, Storing, Speculating> 2013 1. Marking Time Each and every painting is a time battery. its appreception could consume a lifetime. At MOMA, visitors move from painting to painting taking pictures with their cell phones. 미술관에서 회화 작품을 보고 사람들은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하는데, 이것은 회화 작품을 digital image로 재포맷하는 일이다. The art world, in all of its formats, has become a vast accumulation of potential energy whose enormous reserves are beyond the c.. 201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