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갤러리, 김영나
김영나 디자이너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 하여 규현이와 함께 다녀왔다. 큐레이터인 장혜정씨랑 두산연강예술상을 수상한 정희민 작가가 9월에 있을 개인전을 구상하며 전시장에서 미팅 중이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아트인컬처에서 일하던 때에 김영나 디자이너가 제호와 전체적인 디자인 개편을 진행해주셨었고, 커먼센터에서 청춘과 잉여 전시했을 때도 디자인 해주셨어서 반갑게 보았다. 디자인 결과물들을 모아서 전시하는게 사실 재미 없는데.. 비교적 흥미롭게 + 힙하게 잘 푸신것 같았다. 규현이는 검정색 동그라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해 주었다.
'Art > 8. 미술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8 (김허앵, 계란에서 사과까지, 이우성) (0) | 2023.08.03 |
---|---|
23.6 (신미경, 모노크롬, 이현, 김시연, 좋은 이웃, 비평가 이일, 홍성준, 최민, 한국실험미술, 카텔란, 에르윈 부름, 키키 스미스) (0) | 2023.07.01 |
23.4-5 (나란한 얼굴, 김동희, 히스테리아, 기억 공간, 게임사회, 이희준, 임노식, 토마스 셰이비츠, 칼더) (0) | 2023.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