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아티스트프로젝트컬렉션 2021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벽은 정말 전체 흰칠 안한지 몇년 된것 처럼 누더기가 되어있었고, 조명은 원래도 좋지 않았고 커브여서 작품 걸기가 어려운 건 알았는데 너무 어두워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왜 이렇게 되었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심우현
상암 sbs 프리즘 타워 아트컬렉션이 있었다. 국제에서 다 했나보다.
http://artcollection.sbs.co.kr/main.html
파이프갤러리, 홍성준
한남동암소갈비 있는 그 골목ㅋㅋㅋ에 새로 갤러리가 생겼다. 갤러리bk에서 걸어서 바로 가까이에 있음. 발렛도 된다고 하는데 못보고 지나쳐서 다음엔 버스타고 걸어서 갔다. 2층과 3층 두층으로 되어 있는 곳이었고,, 큰 창에서 들어오는 빛이 좋았던 공간.
갤러리bk, 박윤경 https://www.instagram.com/pykart/
갤러리 bk 2-3층에는 그룹전이 진행 중이었다.
Borderless Universe
강주리 김병주 박선기 정해윤
국립현대 서울관, 아이 웨이웨이
워낙 혹평으로 가득해서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좋았다. 레고 작업에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이야 ㅎㅎㅎ 레고 회사에서 협찬 못해준다 그래서 트위터로 전세계 사람들이 보내준거로 한거래나 뭐 그랬다.
금호, 허우중
금호영아티스트 프로젝트
금호, 최가영
금호, 박다솜
각각 다른 모양의 캔버스가 재밌었다.
갤러리현대, Sabine moritz
정말 오랜만에 들린 갤러리현대. 지하1층, 1층, 2층 세 층 전체에 전시돼 있었고.. 2008년 인턴했던 장소인데.. 아직도 그대로구나.
사가 + 관훈갤러리, 귀귀
사가라는 곳 처음 가봄. 엄제현씨가 기획했다고 하고, 만화가/웹툰 작가 귀귀 전시. 사가에는 한점만 걸려있었고.. 관훈갤러리가 메인 같았다. 입장료가 있는데 무려 만원. 일요일이라 그런지 관객이 많았는데, 다들 작품 아래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어 연관 만화를 블로그로 보고 있었다.
wess, 전국광
이성휘 큐레이터가 기획한 전시. 웨스라는 곳 처음 가 봄. 큐레이터 여럿이서 공동 운영하는 플랫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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