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솔로쇼:복덕방, 황원해, Mary Corse, 정이지, 이충현, 홍해은, 프라임모뉴먼트, 김서울)
솔로쇼: 복덕방 원에디션이라는 장소에서 12.2~5 4일동안 열린 아트페어. 이번에는 50세 이상 작가를 1명씩 소개했다. 윌딜은 이수경 선생님을 국제는 김용익 선생님 등. 소마미술관 , Drag and Draw 심아빈 작가의 작업 소마미술관 황원해, 드로잉센터 선정작가라고 해서 가봤다. 이 갈고 열심히 준비한 느낌? 작업도 좀 많이 변했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Mary Corse 조명도 전시도 좋았다. 쾌적 그 자체. 색채물감과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결합하는 방식. 으로 색을 빛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작가다. 45년생 캘리포니아 출신 여자 작가. 상업화랑 용산, 정이지 상업화랑이 용산 분점? 을 냈구만. 양찬제 선생님 대단하시다.. 낮은 단독건물 1층이었는데 자그마한 스페이스긴 한데 좋았다. 간날이..
2021. 12. 9.
2021.11 (반고흐 인사이드, 박수근, 상상의 정원, 21세기회화, 박경률, 이재훈, 김태연, 사물사물, 크리스로)
그라운드 시소 명동, 반고흐 인사이드 자그마한 공간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30여 분 동안 기승전결이 있는 영상을 관람하는 형태. 몰입형 미디어아트 한번도 보러간 적 없었다가 사촌이 얼리버드 예매했다며 가재서 처음 가봤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궁금해서..이기도 했고, 비미술인 지인이 먼저 전시보러 가자고 하는 건 또 처음이라. 제주도 빛의 벙커, 아르떼뮤지엄도 그렇게 인기라고 한다. 에밀리 인 파리라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도 빛의 아뜰리에가 나와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아무래도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다 볼 수 있으니까, 뭔가 휴먼 스케일을 압도하는 그런 비쥬얼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반영된건 아닐까 추론해봄.. 그라운드 시소 라는 곳은 여튼 돈을 이래저래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
2021. 11. 26.
2021.10 (KIAF, 레즐리 사르, 리암 길릭, 게오르그 바젤리츠, 김한샘, 알렉산더 칼더, 헤르조그&드뫼롱, 카타리나 그로세, 백정기, sound abject, 김소정, 몸이 선언이 될때, 앤디 워홀, 미디어시티비엔..
KIAF 2021 관객이 정말 많았다. 2012년부터 거의 매년 갔지만 이번이 최고로 붐볐던 것 같다. 10년에 한번 돌아오는 호황같다고 혹자는 말하기도 했다. 유투버 연예인 등이 많이 온듯 VSF, 레즐리 사르 한남동 베스킨라빈스 건물 외관 갤러리바톤, 리암 길릭 타데우스 로팍, 게오르그 바젤리츠 BHAK갤러리 디스위켄드룸, 김한샘 한강진역쪽으로 이전한 디스위켄드룸. 1층이랑 지하1층 이렇게 두 층으로 된 공간이었다. 박지형씨가 여기서 일한다고 했다. 페이스갤러리, 알렉산더 칼더 리움 들어가는 골목 초입 건물로 확장 이전한 페이스. 이전하고 처음가봤다. 2, 3층 두층으로 되어 있고, 건물 포스가 대단했다. 박정우 작가가 kiaf 기간이라 전시장을 지키고 있었다. 60-70년대 오리지널 칼더 작품이 와..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