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록] <두렵지만 황홀한>(하이트컬렉션, 2015.2.27~6.5) 도록 리뷰
(하이트컬렉션, 2015.2.27~6.5) 도록 리뷰 참여작가: 김민호, 박종호, 백경호, 왕선정, 유한숙, 장재민, 전현선, 정유선, 정은영, 조송, 최수연, 최정주, 허수영 기획: 이성휘주최: 하이트문화재단, 후원: 하이트진로주식회사 편집 및 디자인: 워크룸 사진: 참여작가들, 임장활(그라피토) 주황색과 파란색 두권으로 이뤄져 있다. 주황색은 작가별 짧은 길이의 스테이트먼트와 작품 이미지 화보로 구성됐다. 파란색은 큐레이터 이성휘의 전시 서문, 강석호-전현선, 최수연, 정유선 / 김지원-왕선정, 박종호 / 노충현-백경호, 장재민 / 유근택-김민호, 조송 / 최진욱-최정주, 정은영 / 홍승혜-유한숙, 허수영 / 총 6인의 추천자와 13명의 참여작가 사이에 오간 편지글, 흑백 도판 이미지를 담았다. 마지..
2015. 12. 23.
[인터뷰] '관계미학' 이후, 리암 길릭 인터뷰
Liam Gillick, Three Perspectives and a Short Scenario* Work 1988 - 2008 Mirrored Image: A ‘Volvo’ bar 27. September bis 16. November 2008 '관계미학' 이후, 리암 길릭 인터뷰갤러리인, 2013년 4월 17일 리암 길릭(Liam Gillick: b.1964)은 영국 일즈버리 출생으로, 1987년 골드스미스대를 졸업,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활동한다. 데미안 허스트, 사라 루카스, 안젤라 블로흐 그리고 헨리 본드 등과 함께 1990년대 초기 yBa의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오늘날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리크리트 티라와니트 등과 함께 ‘관계미학’의 컨텍스트 속에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다양한..
2015. 12. 15.